이제 코인은 어떻게되나요?

[쉽게 읽는 한 줄 뉴스]

-BTC 온체인 보유 주소 수 4,200만 개 돌파...지속 증가 추세

-외신 "스캠 판명나거나 개발 중단된 암호화폐, 1,700종 이상"

-분석 "4월들어 거래소 입출금 주소 수 급감"

-분석 "BTC 30일 가격 변동성, 17개월 최저 수준"

-러시아 세무당국, 현지 기업 무역 거래에 암호화폐 결제 도입 제안

-팬텀 재단, 자체 개발 f월렛 v2 베타 버전 출시

-UAE 식품 배달 업체, 암호화폐 결제 지원

-심플리파이, BTC 콜/풋 옵션 ETF 출시 신청

-스위스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기업, 디파이 상품 출시

-LVMH CFO "메타버스 주시하고 있다... 아직 초기단계"

-미 이민 변호사 "암호화폐 세금 회피 위해 이중국적 고려 시민권 증가"

비트코인 일봉 차트입니다. 
현재 다수의 기술적 지표가 점점 단기 저점이 가까워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주요 지표들이 저점에서 반등해주고 있고, 김프도 다시 역프 근처까지 접근한 상황이죠.

온체인 지표도 지속적으로 시그널을 주고 있는데요. 
아직 시장의 낙관적인 수요와 기대감이 빠지지 않았다는 시그널입니다.

하루이틀의 가격 흐름은 잘 모르겠으나 
단기적으로 좀 더넓게보면 현재 내외가 상승 압력이 계속 작용하는 가격 구간입니다.

거래볼륨이 단기 신저점을 갱신하고 

이렇게 조정을 받는데도 가격은 저점을 오히려 높여가고 있네요.

장기투자자들이 일종의 매물벽을 만들어서 지지를 해주는 효과도 있을 겁니다.

 상황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고점돌파 요번에 제대로 해서 50k 넘어줘야 합니다

 

 

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약세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그림입니다.

물론, 기술이 뛰어난 알트코인들이 발전하면서

 점점 시장점유율을 빼앗기는 현상이 당연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으로 기업이나 

해지펀드들에서 관심을 받는 건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입니다.

전 아직까지는 시장의 건전한 견인을 위해서 

도미넌스 수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비트코인이 견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S&P 스토케스틱 보조지표를 통해 

비트코인의 바닥 가격을 예측했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미국 증시와도 상관관계가 높아지면서 꽤 괜찮은 자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지표상으론 현재 가격이 바닥구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차트와 1991년도 다우존스의 차트를 비교한 프렉탈 비교입니다.

1991년도 다우존스하고 연관짓는 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맨 처음에는 프렉탈 기법은 그냥 빛 좋은 개살구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점점 차트 공부를 하면 할수록 차트에는 많은 심리가 녹아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엄청나게 신뢰도가 높은 자료는 아닐지라도, 절대 뭐야 하고 무시해서는 안 되는 자료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차트가 소식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상황이 전부 다른데 어떻게 같을 수 있냐고 반박하실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차트를 계속해서 공부하시면서 

차트 안에 숨겨져 있는 의미를 깨달으신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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