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상승 추세로 전환되어가고 있습니다.
단기 전고점을 주말간 돌파해주었고, 전반적인 지표들이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2022년은 현금화의 시즌인 것을 잊지 마세요. 익절, 손절 라인 짧게 잡아주세요.
비트코인은 주말 상승분으로 인해 CME 갭이 발생한 상황이고, 갭은 보통 대부분 매꿔진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트레이더들의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 있는 여지가 생겼습니다.
방향성은 그래도 좋은 편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며칠간 약상승해주면서 시세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적인 패턴대로 흘러간다라면 3월과 4월 중순까지는 큰 걱정 안해도 될 수준입니다.
저가 계속 말씀드리다 싶이 2022년은 현금화의 시즌입니다. 풍전등화입니다. 바람앞의 등불과도 같은 금융시장입니다.
작년 2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마이클 버리가 저와 같은 이유로 금융시장 버블 붕괴를 경고했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작년 9월부터 경고의 메세지를 드렸던 이유는, 한참 버블이 진행중이었기 때문이죠. 버블은 사실 2020년부터 매우 크게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마이클 버리와 저의 공통점은, 고객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고객의 성공이 곧 저의 성공입니다.
하지만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은 어떤가요? 더 많은 거래로 천문학적인 거래수수료와 운용보수를 받아야 합니다.
단기 상승 추세는 확실한데요, 그 힘이 약합니다. 개미들이 빠르게 따라붙고 크게 올려줘야 하는데 현재는 글쎄요, 불안불안 합니다. 조금씩 현금화 해나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불안불안 하다기 보다는 힘이 약해서 상승 탄력이 강해보이지 않습니다.
추정 레버리지 비율도 꺾이지 않고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선물 배팅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시장의 버블을 키우는 느낌이지 현물로 인한 추세적 강세를 만들어주는 느낌은 아닙니다.
당분간 상승하더라도, 여러분들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승에 자꾸 찬물뿌리는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원래 그런 역할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심리학적으로 사람들은 불편한 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융시장처럼 복잡한 시장에선 더욱 그렇고요.
근데 원래 금융시장에서 돈 버는게 힘들고 귀찮은 것들을 많이 감수해야 합니다.
스테이블코인 선행성 지표는 꾸준하게 상승, 신규 투자자의 유입은 아직 저조합니다.
시세가 상승해서 신규투자자들이 더욱 크게 유입되려면 조금 더 큰 상승이 필요할 겁니다.
현재는 아직 힘이 좀 약합니다. 좀 더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10분 기준)
김프 - -2%(역프)
비트코인 도미넌스 - 43%
공포탐욕지수 - 60 (탐욕)
롱숏비율 - 52.74% : 47.26% (12시간 기준 롱 우세)
김프는 트레블룰 때문에 역프가 더 심해지는 상황인 것 같고,오랜만에 공포탐욕지수는 탐욕으로 올라왔습니다.
롱숏 비율은 12시간 기준 롱이 훨씬 유리한 상황이네요.
저는 롱을 지금 들고있고 추세가 벗어나면 숏으로 스위칭 하려고 합니다
선물 차트 공부를 하면서 계속 수익을내며
100만원으로 천만원 첼린지 하고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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