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공부 차트분석 여러가지 패턴공부하기

안녕하세요 스택코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패턴 분석에 대해

좀더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더블 탑 쌍 고점패턴

 

 

두 번째 시도에서 이를 더 높게 돌파하지 못 한

하락세 전환 패턴입니다.

이 때 두 고점 사이의 가격 하락은

보통 수준이어야 하며,

더블 탑 쌍 고점 패턴은 두 고점 사이의

저점보다 하락할 때 확정이 됩니다.

 

더블 바텀 쌍 저점 패턴

 

 

더블 바텀은 가격이 저점에 두 번 도달했으며,

두 번째 시도에서 이를 더 높게 돌파하는

상승세 전환 패턴입니다.

더블 탑과 유사하게, 두 저점 사이의 가격 움직임은

보통 수준이어야 하고 해당 패턴은 두 저점 사이의

고점보다 가격이 높아질 때 확정이 됩니다.

불플래그 패턴 (Bullish flag)

 

불플래그 패턴이란 상승추세에서 나타나는

차트패턴입니다. 불플래그가 형성되는 첫 번째

단계는 상승추세에서 갑자기 하방으로 왔다갔다

하며 횡보하다가 반등을 먹고 위로 쏘는 패턴입니다.

 

 

하방에서 횡보를 할 때 나타나는 모습이 깃발 모양과

유사하다 하여 플래그라는 단어가 붙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롱을 노리시는 분들이 이 패턴을 좋아합니다.

패턴 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이

이론대로 흘러가지는 않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베어플래그 패턴 (Bearish flag)

 

베어플래그는 앞에서 언급한 불플래그와는 다르게

하락 추세에서 나타나는 차트패턴입니다.

하락 추세에서 위로 횡보하다가 조정이 끝나면

하방으로 내려가는 모습인데요

배어플래그 역시 아래 위로 지지선을 그었을 때

나타나는 모습이 깃발의 모습과 유사하여 베어 플래그 라고 부릅니다.

 

 

이 베어플래그는 보통 숏을 노리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패턴중에 하나인데요 이것도 항상 정석대로

흘러가지만은 않기 때문에 평균적으로는

이런 느낌이다 라고 인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헤드엔 숄더 패턴은 대중적이며 신뢰도가 높은

패턴에 속합니다.

그림과 같이 사람의 형태로

왼쪽 어깨 -> 머리 -> 오른쪽 어깨

점선 = 목선이라고 표현합니다.

 

헤드엔 숄더 패턴은 머리는 양쪽 어깨보다

높은 위치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며,

목선까지 반등이 일어나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특히 종가의 목선 돌파는

헤드엔 숄더형 패턴을 완성하는 것의 결정적 증거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대게 목선은 정상에서 약간의 상향 경사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로는 평형, 드물게 약간 아래로 기울어진 경사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기본요소를

정리 해보자면

 

1. 헤드엔 숄더가 나타나기 직전 상승추세

 

2. 왼쪽 어깨(A)에서의 많은 거래량

 

3. 이후 조정 하락(B)

 

4. 머리(C)로 가는 길목에 적은 거래량으로 고점 갱신

 

5. 다시 하락후 직전 저점(B)에 접근(D)

 

6. 현저히 줄어든 거래량으로 (A)보다 아래에서

오른쪽 어깨(E)를 생성

 

7. 목선 아래에서 종가 형성(F)

 

8. 목선(G)까지 반등 후 다시 저점

 

보통 이러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기술적 분석에서의 거래량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데,

헤드엔 숄더 패턴도 거래량이 상당한

영향을 받는 패턴중에 하나입니다.

 

1번처럼 상승 추세에서의 거래량은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2번이 시작되기 전

하락 시점에서의 거래량을 봐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보통 이러한 헤드엔 숄더 패턴이

나타났을 때 진입타점을 잡는다 하면,

손익비와 승률을 다 취하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나는 최 저점에서 진입해야지 했다가

너무 낮게 잡아두고 진입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고,

나를 태우고 가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급하게 들어가 약익절 또는

정말 진입 타점이 좋지 못한 자리였다면

때로는 손실로도 마감이 가능해진다는 소리입니다.

 

 

역 헤드엔 숄더

 

역 헤드엔 숄더는 헤드 엔 숄더와 상반되는

패턴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형성 된

상승 전환패턴을 말합니다.

숄더의 부분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숄더의 저항선을 돌파할 때

패턴이 완성됩니다.

 

헤드엔 숄더 패턴을 이해하셨다면

마찬가지로 역 헤드엔 숄더 패턴도 쉽게 이해가

가능하실 겁니다.

 

역헤드엔 숄더 패턴은 주로 하락추세에서

보여지는 패턴이며 이 또한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차트의 고점과 저점이 왼쪽 어깨, 머리지점

까지만 낮아진다.

 

2. 거래량이 증가하며 하락추세의 동력이 감소된다.

(매도세의 감소)

 

3. RSI의 저점이 높아진다.

(상승 다이버전스의 출현)

컵핸들

컵핸들 패턴은 일반적으로 상승장에서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하락을 시작한 구간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잠시 내려오는 듯한 모양새를

띄우지만 이어져 저항을 뚫고 상승하는

패턴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컵핸들 패턴은 완성이 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상승시엔 큰 상으로

기다린 만큼의 보상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차트 분석이라는 것이

곧 이론 대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보조지표나 분석등은

매매 시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이지

그것을 맹신해서 매매를 해서는 안됩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분석은 최소 세가지 이상으로 하되

분석의 방향이 모두 한 지점을 가리킬 때가

근접에 가까운 분석이며

100% 정확한 분석은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혹 후원방을 운영하다보니

여러 유형의 투자자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항상 본인은 마음이 급해서

매수라인 목표라인 손절라인을 잡아주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마음이 급하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전 늘 말씀드립니다.

"무엇이던지 급할 건 없다"

"천천히 마음을 편하게 가지셔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이웃님들께서도

늘 명심하시며 느긋하게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여나 도움을 바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옆의 차트공부방 링크로 들어오셔서

함께 다가오는 불장 준비했으면 합니다.

LINK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