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공부 차트보는법 - 매물대,지지선,저항선,추세선

안녕하세요 스택코인입니다

주식투자,코인투자 등에 있어서

차트보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트는 전부는 아니지만

선행선 지표이기때문에 

차트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볼 줄은 알아야 대응이 가능합니다

 

차트보는방법을 알고자 할 때

기본적으로 몇 가지는 매우 중요하게 알아야합니다

이동평균선,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 매물선

거래량 보는 방법 등을 알아야합니다

 

기본개념

매물대란 일정 기간동안 일정 가격대에서

거래된 물량이 몰린 구간을 말합니다.

즉, 매도와 매수가 활발히 일어났던 가격대가

매물대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매물대를 잘 활용하면

지지선과 저항선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이란?

상승추세에서 아래의 선은 지지선이 됩니다.

하락추세에서의 윗 선은 저항선이 됩니다.

즉, 상승하다가 저항 맞고 떨어지고 상승하다가

저항 맞고 떨어지고 하락추세에서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저항을 뚫고 하락을 하고 있다. 예측이 가능한거죠.

 

추세선을 그을 때 에는

고점끼리 3개이상 연결하면 저항선,

저점끼리 3개이상 연결하면 지지선이 됩니다.

 

 

추세선이란?

가격 변동 흐름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어느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추세라고 하며, 차트에 일정한 직선

또는 곡선으로 나타내는 선을

추세선이라고 합니다.

추세선은 뉴턴의 '관성의 법칙' 이론에 근거를 둡니다.

관성의 법칙은 운동 상태의 모든 물체는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계속 운동한다.

라는 이론입니다.

 

1. 상승추세선

 

차트상으로 보았을 때 저점부위들을 대략적으로

선을 이어본다 가정하에, 방향이 우상향 하고있다면,

이를 우리는 상승추세라고 합니다.

보통은 쌍바닥,또는 쓰리바닥 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가격이 지지선 위치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면

매수 타이밍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두개 이상의 저점을 연결 하였을 때

추세선은 만들어지게 되는데,

첫번째 지점보다 두번째 지점이 높아야

선의 기울기가 상향됩니다.

 

 

2. 횡보 추세선

 

차트에서 저항선과 지지선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지루하게 하거나

아주 힘들게 할 수도있는 추세선 입니다.

가격 변동이 대부분 크지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한다면, 괜찮은 수익도

노려 볼만한 구간입니다. 만약 거래량 변동폭이

크지 않다면 지지선을 지켜주는지 확인 후

1차 매수 이후 가격변동에 따라

대처하는 매매도 가능합니다.

또한 이평선들이 수렴하는 형태라면 변동성이

나오게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3. 하락추세선

 

반대로 고점과 고점을 연결 해본 결과

선이 아래로 향하고 있다면, 이것을

하락추세선 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상승을 할 때마다 이 선을 맞고

저항을 받아 내려오게 되므로,

이 선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두개 이상의 고점을 연결하여 만들어지고,

두번째 고점은 첫번째 고점보다 낮아야 합니다.

실제 유효한 하락 추세선으로 보려면

상승 추세선과 마찬가지로 최소 3개 이상의

고점을 서로 연결합니다.

 

 

하락추세 매매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 매매입니다.

개인투자자분들은 확실한 자신만의 매매방법과

매매기준이 없다면 가격이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지

생각할 수가 없고, 계좌에 손실률이 쌓여간다면

여간 버티기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투자방식은 바로 눈 앞에있는 나무를

본다기 보다는 커다란 숲을 보는 느낌으로

차트를 활용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왜 매물대는
저항선과 지지선 역할을 할까?

 

매물대는 매도와 매수가

활발히 일어났던 가격대입니다.

말 그대로 매물대에는 매물이 많이 걸려있기도 하고,

다른방법으로 파악해보자면

결국 비슷하게 겹치는 구간이 파악이 됩니다.

이 말은 곧 심리적으로도 매물대 구간에서

매도와 매수가 활발히 일어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매물대에 도달하게 되면 사람들은

추세매매를 하거나 익절, 혹은 손절을 하게됩니다.

사람들의 심리적 요소가 반영되어

매물대가 저항선과 지지선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저항선과 지지선은 왜 중요할까?

 

매매를 하고자 할 때 가격의 움직임이

최소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매매를 한다는 것은

무지성 투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따라서 가격의 움직임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항선과 지지선 파악이 중요합니다.

 

 

가격의 움직임이 지지선에서의

지지를 해주지 못했을 경우, 또는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였을 경우, 이는 기존의

추세가 바뀌고 있다는 아주

중요한 시그널이 될 수있습니다.

즉, 새로운 추세전환점으로 볼 수있다는 것이죠.

 

 

저항선과 지지선은 가장 최근에 나타난 거래의

움직임 일수록 그 중요성이 커집니다.

그 이유는 가장 최근에 나타난 가격의 변동이

향 후 가격의 움직임을 지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꼬리? 몸통? 선긋는 위치는?

 

아마도 어디에 그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

꼭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꼬리에 맞춰서 그어야 하는지,

몸통에 맞춰서 그어야 하는지 분명 헷갈리실 겁니다.

 

보통은 꼬리에 긋습니다만 몸통에 그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때그때 움직임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새로 생기는 캔들이 매물대에 해당하는 구간,

캔들 몸통에 걸리는경우도 있고

꼬리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략적으로만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매물대 보는법도 보조 지표로

거래량과 더불이 매매에 사용을 하기 위함이지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트에서 적용해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4시간봉과 1시간봉 등등을 이용해

매물대를 그어보고 현재 추세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맨위 노란 저항선을 맞고 가격이 내려오고

파란 지지선을 뚫어주니 현재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러하듯 추세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매물대와 추세선을 활용하여

예측이 가능합니다.

 

 

 

조금더 여러 시간대를 활용하면서

매물대를 그어보게 되면

겹치는 부분이 분명히 보이게 되며,

'아 이라인을 지켜주지 못하면 떨어지겠구나'

'아 이라인을 뚫으면 상승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들이 보이게 되실겁니다.

 

 

차트분석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만의 방식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예측을 할 수있는 것이지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사실상 불가합니다.

하지만 계속하여 차트를 보면서

여러 시나리오를 만들게되고 실전에

활용하다보면, 분명 어느순간

자기만의 방식이 만들어지게됩니다.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 보다는

나만의 방식이 나의 주관이

뚜렷한 상태에서 매매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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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엔 늘 상승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락 또한 동반합니다.

이럴 때 전문가들과 함께 하게된다면

상승대비, 하락대비 모두 가능합니다.

실 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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